2025-2학기 학술 한국어 말하기 워크숍 개최
2025-2학기 학술 한국어 말하기 워크숍 개최
[사진1. 학술 한국어 말하기 워크숍 안내 포스터]
글로벌인재대학은 소속 학생들의 수학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다양한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재학생들의 학술 한국어 능력 신장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외국인과 재외국민 학생 중에는 학술 한국어에 미숙하여 입학 후 학습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일부 있다.
이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또는 제2 언어로서의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이 초기에는 의사소통 능력 개발 중심의 일상 회화에 집중되어 있어, 한국어 수준이 비교적 높더라도 고등교육 수학 과정에 필수적인 학술 한국어를 충분히 익히지 못한 채 대학에 입학하는 사례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실을 고려하여 글로벌인재대학은 우리 대학의 수준 높은 강의와 교육 내용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재학생들의 학술 한국어 능력 향상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학술 한국어 말하기 워크숍은 이러한 목표하에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한국어 능력 고급 수준에 해당하는 1학년 학생들이 토론 및 발표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실습형 교육 과정이다. 토론 및 발표는 대학 수업에서 자주 활용되는 주요한 학습 도구이지만, 고급 수준의 학생들은 중급 수준의 학생들과 달리 정규 교과 과정을 통해 이를 체계적으로 훈련받을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다. 워크숍에서는 참가 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수준과 실제 수업에서 요구되는 학술 말하기 능력을 균형 있게 반영하여 학생들이 토론 및 발표의 원리를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2025학년도 2학기 워크숍은 지난 9월 30일(화) 18시에 국제캠퍼스 자유관A 408호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학기에는 프로그램의 효율성과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 과제 부여 방식이 새롭게 도입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학술 한국어 말하기의 기본 원리와 특징에 대한 간단한 강의를 들은 후 사전에 제시된 주제를 중심으로 발표를 수행하였다.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주제를 정교하게 다듬고 간단한 발표 자료를 제작한 후, 참가자들 앞에서 5분 내외의 발표를 수행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강사는 학술적 표현, 발표 구성, 학습 기술 등에 대해 세부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실제 수업 적용 능력을 향상하는 데 주력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