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문 교수, 글로벌인재대학 신임 학장 취임

지난 8월 1일 김성문 교수(경영대학)가 글로벌인재대학 신임 학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글로벌인재대학은 2015년에 1개 학부, 1개 전공으로 출범한 이후 2020년 현재 2개 학부, 5개 전공에서 57개국 약 1,000명의 학생이 재학하는 단과대학으로 성장했고, 학생들을 위한 융복합 커리큘럼 구축, 맞춤형 학생지원 서비스 제공, GLC 전용 장학금 제도 운영 등을 통하여, 재외국민 및 외국인 학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으로서 그 명성을 높이고 있다.

김성문 교수는 교무처 부처장, 경영대학 부학장, 한국경영학회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김성문 교수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인재대학 학장으로서 “글로벌인재대학을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국제무대에 경쟁력 있는 학생들을 배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글로벌인재대학의 성장과 발전의 역사를 여러분과 함께 써 내려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