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혜 학생(국제통상전공, 17학번): 알리바바닷컴 코리아 취업 인터뷰

작성일 : 2023년 12월 20일

[장지혜 학생(국제통상전공, 17학번)]

  1.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글로벌인재대학 국제통상전공 17학번 장지혜입니다. 중국에서 12년가량을 생활했고 한국으로 대학을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4월에 입사를 하게 되어 지금은 8개월 차 직장인입니다.

  1. 취업한 회사명와 부서 소개 및 담당하고 있는 일을 알려주세요!

저는 현재 알리바바닷컴 코리아에 재직 중이고 담당업무는 Account management입니다. AM은 쉽게 생각하면 저희의 Key Account를 관리해 주고 운영을 해주는 역할로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 플랫폼 운영 교육 및 업데이트 사항 공지, 운영 솔루션 제공, 더 나아가 부가 서비스를 소개하고 고객의 니즈에 맞게 상품을 추천드리고 Upsell까지 담당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고객이 플랫폼에 입점하시게 되면 저희와 가장 많이 소통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1. 취업 준비 과정과 취업 비결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사실 저는 대학 생활을 알차게 보내거나 치열하게 살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졸업이 상대적으로 좀 늦어지기도 했어요. 취업을 위해서 준비를 한 것이 없으니 당연히 어려움을 겪었고요. 그렇지만 냉정하게 제 자신을 보려고 노력했고 다른 건 몰라도 중국에서 살다 왔으니 중국어만큼은 자신이 있다고 판단을 하였고 저의 경쟁력이 가장 큰 곳으로 지원을 해보자고 결심을 했습니다 그래서 중국계 회사인 알리바바닷컴을 지원하게 되었고 운이 좋게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1. 대학 졸업 후 첫 회사 생활을 하며 느낀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대학 졸업하고 사회에 뛰어들어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좀 많이 버거웠어요, 점심시간 빼고 8시간을 책상 앞에 앉아있는 게 쉬워 보이지만 결코 쉽지 않거든요,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힘든데 상사의 말 한마디, 사수의 작은 행동 하나까지 눈치를 많이 봤어요. 그렇지만 제가 주도적으로 질문도 많이 하고 일적인 부분에서 잘 하고 싶은 욕심을 가감 없이 보여드리고 선배 동료들을 편안하게 대하다 보니 그분들도 마음을 열어 주시더라고요. 신입이라고 움츠려서 시키는 것만 하는 것이 아닌 본인의 색깔을 보여주는 법을 배우는 것도 회사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 대학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은 추억은 무엇이었나요?

대학 생활을 돌이켜보면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2019년도 2학기 학기 전체인 것 같아요. 코로나 직전 학기이기도 했네요. 새로운 동아리를 들고 새로운 친구들도 가장 많이 사귀었던 학기였던 것 같아요. 3학년이라서 수업도 꽉 채워서 들었지만 즐거워했던 기억만 나네요. 그야말로 캠퍼스라이프를 제대로 즐겼던 학기인 것도 같습니다.

  1.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수업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사실 제가 딱 정확히 어떤 수업을 들으세요 하고 말씀은 못 드릴 것 같아요. 사람마다 관심사가 다르고 배우고 싶은 과목이 다르니까요. 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너무 학점에만 연연하느라 좋아하고 관심 있는 수업을 듣기보다 학점을 잘 받을 수 있는 수업만 골라 듣는 것은 조금 슬픈 일인 것 같아요. 저희가 대학에 온 목적이 취업만은 아니니까요, 수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도 높은 학점만큼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 앞으로의 계획과 꿈을 알려주세요!

회사를 다녀보니 학교가 너무 그립고 다시 학생이 되고 싶은 마음이 점점 간절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회사를 3~5년 정도 다닌 후 대학원을 진학할 예정입니다. 그전까지는 지금의 위치에서 계속해서 끊임없이 성장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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