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릴레이] 15호,16호 인터뷰

작성일 : 2024년 04월 09일

 

 

[칭찬 릴레이] 15호,16호 인터뷰[진혜림 학생 바이오생활공학, 국제통상 복수전공 22학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바이오생활공학전공과 국제통상전공을 복수전공하고 있는 22학번 진혜림입니다. 저는 대학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도전과 경험을 통해 저를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을 어디서 보냈고, 어떤 학생이었나요?
저는 중학교까지 한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고, 고등학교를 중국 난징에서 지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입학 당시 새로운 환경과 언어에 적응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어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학교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배드민턴 동아리나 모의 유엔(Model United Nations)과 같은 활동들을 통해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였습니다.

전공 선택 계기를 알려주세요!
저는 중학교 시절부터 생물학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인체에서 일어나는 생명 현상들을 배울 때 흥미를 느꼈고, 이러한 지식을 활용해 미래에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바이오생활공학전공을 선택하였습니다.

2학년 때 <마케팅관리론> 수업을 들으면서 경영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수업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 관련 마케팅 전략을 배웠고, 소비자행동에 대한 이해가 마케팅 활동의 출발점이라는 것을 깨달으면서 경영학에 더 큰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국제통상전공에 대해서도 배우고 싶어 복수전공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이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나 대외활동이 있다면 자세히 소개해주세요!
저는 지금까지 다양한 활동들을 해 왔지만, 그중에서도 현재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인재대학 학생회 <pIXel>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번에 단과대 학생회 활동을 처음 하면서 행사 기획에서부터 개최까지 모든 단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운 활동이어서 더욱 뜻깊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역할을 맡아가며 자기주도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법을 배우고, 팀원들과의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지난 학기 가장 기억에 남았던 활동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제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 활동은 연구실 인턴 경험입니다. 처음으로 실험을 직접 진행해 볼 수 있었고, 다양한 전공 지식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수님들의 지도 아래 진행한 실험은 제 미래의 진로 결정과 관련이 있어서 큰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실험 과정에서 얻은 경험은 제 실무 능력을 키우는 데 필수적이었고, 이를 통해 저의 역량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루고 싶은 계획이나 목표가(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는 복수전공을 하고 있으므로 바이오생활공학전공과 국제통상전공을 융합할 수 있는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제 최종 목표입니다. 바이오생활공학전공의 과학적 지식과 국제통상전공의 경영학적 이해를 결합하여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이를 현실에 적용하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성장해 나가 세계적인 변화에 발맞추어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로 우뚝 서고 싶습니다.

GLC를 다니면서 가장 즐거웠거나 자랑스러웠던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는 GLC를 다니면서 제 동기들과 친해질 수 있었다는 것이 가장 즐거웠습니다.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동기들과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또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함께 여행도 가고 MT도 가면서 더 깊은 친밀감을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으로 칭찬하고 싶은 GLC 학생과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제가 칭찬하고 싶은 학생은 국제통상전공 22학번 최정윤입니다. 최정윤 학생은 대학 생활을 하면서 후회 없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고 망설임이 없는 편입니다. 동시에 다양한 교내 활동에 참여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저는 이 점을 본받고 싶습니다.

 

[최정윤 학생 국제통상전공 22학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국제통상전공 22학번 최정윤입니다. 저는 “한 번뿐인 대학 생활, 후회 없이 알차게 보내자!”라는 마인드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을 어디서 보냈고, 어떤 학생이었나요?
저는 초중고 학창 시절 내내 베트남에 있었습니다. 국제학교에 재학했으며 다양한 문화권에서 온 친구들과 교류하면서 국제적으로 시야를 넓혔습니다. 저는 활발한 성격으로 친구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공부도 같이 해야 재미를 느낄 수 있었고, 덕분에 공부를 열심히 하는 동기로 삼았던 것 같습니다.

전공 선택 계기를 알려주세요!
저는 어렸을 때는 심리학을 배우고 싶은 확고한 꿈이 있었는데, 시간을 쏟는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때 경영 수업을 들으면서 관심이 생겼고 타 과목에 비해 점수가 잘 나왔었습니다. 또한, 1학년 때 <국제통상입문> 수업을 듣고 흥미가 커졌고 국제경영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고 싶어서 국제통상전공을 선택했습니다.

학생이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나 대외활동이 있다면 자세히 소개해주세요!
저는 2학년 때부터 교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현재 동아리, 근로, 학회, 학생회 활동 모두 하고 있습니다. 국제통상전공 공부를 하면서 학업에 관심이 깊어졌고, 폭넓은 지식을 쌓기 위해 국제통상학회와 진로 개발 동아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에는 국제통상전공 학생회, 올해는 글로벌인재대학 학생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생회를 함으로써 다양한 친구들과 인연을 쌓는 기회가 생겨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지난 학기 가장 기억에 남았던 활동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지난 학기에 봉사 과목을 수강했는데, 매주 주말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축제, 행사 등에 참석해 봉사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도 만나고 유기견, 노숙인 보호시설에 방문하여 도움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시민 옹호인 양성 과정에 참여하여 수료증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평일에는 매일 교내 활동을 하고 주말에는 다양한 봉사 경험을 하면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루고 싶은 계획이나 목표가(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재학 기간에는 지금처럼 열심히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바쁘게 살고, 공모전이나 대외활동도 시도해 보고 싶습니다. 또한, 졸업 전에 인턴이나 워킹홀리데이와 같은 진로 관련 일도 하고 싶습니다. 졸업 후에는 국제통상전공을 살려서 취업하고 싶습니다.

GLC를 다니면서 가장 즐거웠거나 자랑스러웠던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는 GLC Distinction Awards, 우수상, 장학금 받은 게 가장 자랑스러운 일인 것 같습니다. 학업 외에도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어 상을 받을 줄은 생각 못 했습니다. 바빠도 학생으로서 근본적인 도리인 공부를 열심히 해서 증명을 한 것 같아서 만족했습니다. 한 학기를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음으로 칭찬하고 싶은 GLC 학생과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제가 칭찬하고 싶은 학생은 문화미디어전공 23학번 이채린입니다. 이채린 학생의 다양한 교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칭찬하고 싶어서 선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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