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릴레이] 17호,18호 인터뷰: 이채린 학생(문화미디어전공 23학번), 서예학 학생(국제통상전공 23학번)

작성일 : 2024년 06월 11일


[이채린 학생(문화미디어전공 23학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3학번 문화미디어전공 이채린입니다. INFP인데 E와 I가 반반이라서 사람을 좋아하고 다양한 일로 대학 생활을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나서, 영어, 한국어, 인도네시아어를 유창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을 어디서 보냈고, 어떤 학생이었나요?
저는 인도네시아에서 중고등학교를 보냈고, 공부에 흥미를 가졌습니다. 다만, 엄청 성적 좋은 학생보다는 선생님께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는 학생이었어요. 그리고 친구들과 학교 끝나고 노는 걸 너무 좋아해서 엄마에게 늦게 간다고 항상 얘기했던 것 같아요, 친구들과 같이 수다 떨고 춤추곤 했습니다.

전공 선택 계기를 알려주세요!
어렸을 때, 미술에 관심이 많았고 중고등학생 때에 디자인을 종종 했습니다. 미술을 적극적으로 하지는 않아서 학창 시절에는 공부에 집중을 했습니다. 공부가 좋아서 바이오나 사회학을 전공할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어가 아직 부족한 저는 그런 전공을 하게 된다면 수업에 따라가지 못할 것 같았어요. 그러던 차에 문화미디어전공 수업을 듣고 잊었던 미술에 대한 관심을 다시 갖게 되었고 결국에는 문화미디어전공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학생이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나 대외활동이 있다면 자세히 소개해주세요!
현재 글로벌인재학부 pIXel 학생회 홍보국에서 학생회 부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HARIE라는 중앙 스트릿댄스 동아리에서도 활동 중입니다! pIXel에서는 문화미디어전공에서 배운 디자인 요소들을 이용해서 카드뉴스, 피피티, 배너 등등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춤 동아리는 어렸을 때부터 취미였던 춤을 무대에서 추고 싶은 마음에 가입하였고 열심히 춤을 배우며 재밌게 동아리 생활도 즐기고 있습니다.

지난 학기 가장 기억에 남았던 활동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저는 송도에서 정말 추억들이 많았는데요, 그중에서 중간고사 기간에 밤을 새면서 세미나실에서 공부하러 모였는데 공부는 거의 안 하고 그냥 놀았던 추억이 너무 좋았습니다. 시험 기간이라 통금도 없고 친구들은 대부분 2학사에서 거주하고 있어서 수업 끝나고 밤에 같이 놀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지만 시험 기간에 함께 놀아서 소소하지만 그만큼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재미있어서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루고 싶은 계획이나 목표가(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는 꿈이 잡지회사에서 일하는 크레이브 디렉터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아이디어가 실제로 실현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GLC를 다니면서 가장 즐거웠거나 자랑스러웠던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는 GLC에서 다양한 행사들을 누리게 되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GLC에서 학생회를 하다 보니 행사들을 계획하며 다른 GLC 학우들이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

다음으로 칭찬하고 싶은 GLC 학생과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다음으로 칭찬하고 싶은 GLC 학생은 23학번 국제통상전공 서예학입니다! 엄청 성실하고 대학교 생활을 풍부하게 보내는 학생이라서 칭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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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학 학생(국제통상전공 23학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국제통상전공 23학번 서예학이라고 합니다.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을 어디서 보냈고, 어떤 학생이었나요?
저는 인도에서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냈습니다. 어릴 때부터 모든 것에 대해 깊은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고, 학교 수업 중에도 활발하게 질문하는 성향으로 이어졌습니다. 수업에서 배운 내용에 대한 단순한 이해를 넘어서 그 배경이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질문하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전공 선택 계기를 알려주세요!
현재 전공은 국제통상입니다! 어릴 때부터 세계 각국의 문화와 정치에 대한 깊은 흥미를 가지고 있었고, 이것이 저의 학문적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국제 관계의 복잡성과 그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경제적 상호작용에 매료되어, 이 분야를 더 깊이 탐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모의유엔(MUN) 클럽에 가입하여 활동하면서 다양한 국제 이슈를 분석하고 토론하는 기회를 가졌는데, 특히 head chair로서의 역할은 저에게 리더십을 발휘하고, 전 세계적 관점에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해보는 중요한 경험이었습니다. 이 경험은 제가 국제통상을 전공으로 선택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전문적인 경로를 탐색하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학생이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나 대외활동이 있다면 자세히 소개해주세요!
현재 저는 글로벌인재대학 학생회인 “Pixel”과 중앙 배드민턴 동아리 “파워스”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Pixel” 학생회에서는 사무국 부원으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학생회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협력하며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는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지난 학기 가장 기억에 남았던 활동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지난 학기에는 1학년만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하우스 RC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타 전공생들과 친목을 도모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아 매우 뜻깊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활동 중 하나는 RC 올림픽이었습니다. RC 올림픽에서는 배드민턴을 선택했고, 저는 팀원과 함께 협력하여 많은 추억을 쌓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루고 싶은 계획이나 목표가(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현재 선택한 전공은 국제통상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유능하고 성실한 통상, 물류, 글로벌 경영 전문가가 되기를 희망하며, 저의 비전을 실현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능동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GLC를 다니면서 가장 즐거웠거나 자랑스러웠던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GLC를 다니면서 가장 자랑스러웠던 순간은 바로 GLC Distinction Award와 최우수상을 받았을 때입니다. 이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저에게 큰 영광이었으며, 대학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칭찬하고 싶은 GLC 학생과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다음으로 칭찬하고 싶은 학생은 문화미디어전공 23학번 조민서입니다. 조민서 학생은 항상 밝고 적극적인 자세로 학업과 다양한 활동에 임하는 학생으로 제가 항상 배울 점이 많은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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