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인재대학, 한국 문화 체험 행사 성황리에 개최
글로벌인재대학(학장 한재훈)은 지난 5월 3일(월)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리투아니아, 몽골,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 21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북촌 한옥마을과 인사동을 방문하여 다채로운 한국 문화를 즐기며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진1. GLC 한국 문화 체험 행사 단체 기념 촬영]
행사 첫 번째 일정으로 북촌한옥마을을 방문한 학생들은 전문 해설가의 안내로 1시간 30분 동안 북촌의 곳곳을 탐방하며 각양각색의 한옥을 구경하고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배웠다. 학생들은 해설가의 생생한 설명을 들으며 한옥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배경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특히 북촌의 전통 건축물과 그 안에 담긴 이야기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사진2. 북촌한옥마을 방문 단체 기념 촬영]
이어진 인사동 방문에서는 학생들이 각자 수제 도장을 만드는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자신만의 도장을 만들기 위해 몰두하며 창의력을 발휘했고, 결과물을 자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소정의 선물도 받아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학생들은 이 체험을 통해 한국의 전통 공예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었다.
[사진3. 인사동 수제 도장 만들기 체험 현장]
앞으로도 글로벌인재대학은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국제적 역량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