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교수, 2019학년도 우수강의교수상 수상

지난 2019년 3월 문화•미디어 전공 교수로 부임한 김상민 교수는 글로벌인재대학에 소속된 지 1년 만에 우수강의교수상을 수상하였다. 우수강의교수상은 우리대학교에서 강의하는 모든 교수를 대상으로 매년 엄정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총장이 수여하는 상으로 소수의 교수만이 받을 수 있는 명예로운 상이다. 김상민 교수는 부임 첫 학기에 ‘비주얼리터러시’, ‘문화표현기술의 이해’, ‘디지털문화예술’, 비디오리터러시’ 와 같은 다양한 전공 및 교양수업을 진행하였다. 특히 ‘비주얼리터러시’는 문화•미디어전공에 관심이 있거나 이 전공을 희망하는 많은 학생이 듣고자 하는 강좌로서 매 학기 수강 신청 기간마다 경쟁이 치열한 인기 있는 강좌 중 하나로 손꼽힌다. 2019년 2학기에는 ‘비주얼아이덴티티’, ‘비주얼커뮤니케이션’과 같은 전공 및 교양과목을 강의하여 글로벌인재대학 소속 학생들에게 더욱더 다양한 과목의 선택지를 제공한 바 있다.

또한, 김상민 교수는 문화•미디어 전공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주고자 학생들을 인솔하여 지난해 아시아 최고의 시각효과 스튜디오인 덱스터 스튜디오를 학생들과 함께 방문하였다. 견학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비주얼리터러시’, ‘비주얼아이덴티티’, ‘비디오리터러시’ 강좌를 수강하는 40여 명의 문화•미디어 전공생이거나 미디어 산업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로서, 이 학생들은 국내의 최첨단 시각효과 스튜디오를 견학하며 졸업 후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나가는 데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경험을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