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미디어전공 현장학습 (걸리버스튜디오 & Adobe 오피스)
문화미디어전공 걸리버스튜디오 현장학습
문화미디어전공에서는 지난 11/5(화), 11/6(수) 양일간 <비밀의 숲 2>, <오징어 게임> 등의 작품의 특수효과를 담당한 걸리버스튜디오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걸리버스튜디오는 특히나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오징어 게임>의 VFX(Visual Effects)를 독점으로 제작하며 기술력을 인증받은 바가 있기에 이번 견학에 학생들의 관심이 쏠렸다.
[사진1. 걸리버스튜디오에서 실무자의 설명을 듣는 학생들]
이날 학생들은 걸리버스튜디오의 워크스페이스를 직접 살펴보며 작업 과정에 대한 실무자들의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에 관심 있던 작품들의 특수효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실무 현장에서 접하면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고민해볼 수 있었다. 더욱이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문화콘텐츠를 제작할 문화미디어전공 학생들에게 글로벌 차원에서 운영되는 걸리버스튜디오로의 견학은 매우 뜻깊은 경험이 되었다.
[사진 2. 걸리버스튜디오 로고 앞 단체 사진 촬영]
문화미디어전공 Adobe 오피스 현장학습
지난 11월 20일(수) 문화미디어전공 <디지털 리터러시의 이해> 수업에서 Adobe 오피스 견학이 진행되었다. 한명주 담당교수의 지도하에 학생들은 사내 공간을 둘러보고 Adobe에서 2023년에 출시한 생성형 AI 프로그램인 Adobe Firefly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전공 특성상 Photoshop, Illustrator, Premiere Pro 등 Adobe의 프로그램들을 일상적으로 사용해온 문화미디어 학생들에게 흥미롭고 유의미한 시간이었다.
[사진1. Adobe 오피스에 방문한 학생들]
한편 이날 수업은 ‘Data Story: Purpose of Visualization’이라는 제목으로 데이터를 시각화해서 전달하는 것의 필요성에 관하여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학교 강의실을 벗어나 글로벌 회사인 Adobe에서 수업을 듣는 색다른 경험에 즐거워했다.
[사진2. 수업 자료]
Adobe에서 제공한 커피와 스티커, 볼펜 등의 기념품을 받으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오피스 견학이 마무리되었다. 학생들은 이날 견학으로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견학을 마련해준 Adobe 측과 한명주 교수에게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다.
[사진3. 한명주 교수(우측)와 학생들의 단체 기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