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제작, 재무, 사회 기여, 법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커리어 특강 개최
글로벌인재대학(학장 한재훈)은 학생들의 진로 및 경력 개발을 지원하고, 취업 및 진학 준비를 돕기 위해 지난 4월 경력지원센터(The Career Center; TCC)를 발족하였다. TCC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언어를 가진 재학생들의 국제적 감각과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커리어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1. 재무 분야 전문가들의 초청 특강 모습]
지난 5월 14일(화), TCC는 재무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필드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임수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 김시청 한국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수석연구원, Huling Liu 미래에셋 증권매니저(Securities Manager)가 참석하여 학생들에게 귀중한 조언과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사진2. 특강자 박미선(Deborah Park)과 단체 기념 촬영]
같은 날, 방송 프로그램 제작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박미선(Deborah Park) 전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무빙> 포스트 슈퍼바이저를 초청하여 포스트 프로덕션 보조 및 해외 저작권 업무 등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업무의 현장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특강은 방송 제작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특히 큰 도움이 되었다.
[사진3. 특강자 이명희 뷰임팩트 파트너와 단체 기념 촬영]
5월 21일(화)에는 사회 기여를 주제로 이명희 뷰임팩트 파트너를 초청하여 월드비전, 코이카 지구촌 나눔운동, 함께일하는재단 등에서의 커리어와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특강은 학생들에게 사회적 책임과 기여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5월 29일(수)에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 로스쿨에 입학한 김정현 동문을 초청하여 법조계 진출까지의 본인의 여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현 동문은 자신의 학업과 커리어 경험을 공유하며, 법조계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사진4. 김정현 동문의 특강 진행 모습]
글로벌인재대학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개발 및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