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그룹, GLC에 ‘세아강의실’ 조성을 위한 발전기금 1억원 기탁

 ㈜세아홀딩스(대표이사 사장 이태성, 공동 대표이사 천정철)와 ㈜세아제강지주(대표이사 김태현)는 10월 19일(수) 글로벌인재대학(이하 GLC)과 기부금 협약을 체결하고 발전기금 총 1억 원을 기탁했다.

                                                      [사진1. 이태성 세아홀딩스 사장(좌)과 김성문 GLC 학장]

 세아그룹은 2021년부터 GLC와 총 2억여 원 규모의 장학기금 협약을 맺고, 글로벌 시대에 국제사회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이미 지난 2년간 30명의 GLC 학생에게 총 1억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대학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함으로써 현재까지 GLC에 누적 3억 원을 기부하였으며, 본교 총 누적 기부액은 5억 3천만 원에 이른다.

 이번에 기탁된 기부금 1억 원은 ‘세아GLC발전기금‘으로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 및 대학의 발전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미우관 8층에 GLC 세아강의실, 연구실, 행정실 등의 공간을 새롭게 구축하면서 GLC 학생들을 위한 강의실과 교육환경개선에 투입된 비용을 세아GLC발전기금으로 마련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사진 2. 세아강의실 사진]

 지난 9월에 GLC-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 2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AKSELSEN, ANN MARIELLE INOC 학생(문화미디어전공 20학번, 노르웨이)은 “세아 장학생으로서 선발되어 너무나 영광스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학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라면서, “다음 학기부터 미우관 세아강의실이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공부할 생각에 설레고,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만큼 더욱 모범을 보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세아그룹 제1기 및 제2기 장학생 인터뷰 보기

1기 장학생 인터뷰

2기 장학생 인터뷰 [1부]

2기 장학생 인터뷰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