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릴레이] 19호, 20호 인터뷰: 조민서 학생(문화미디어전공 23학번), 김예진 학생(국제통상전공 23학번)

작성일 : 2024년 09월 20일

[칭찬 릴레이] 19호, 20호 인터뷰: 조민서 학생(문화미디어전공 23학번), 김예진 학생(국제통상전공 23학번)[사진1. 조민서 학생(문화미디어전공 23학번)]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글로벌인재대학 문화미디어전공 23학번 조민서입니다.

 

Q.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을 어디서 보냈고, 어떤 학생이었나요?
저는 중고등학교 시절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보냈습니다. 학창 시절 동안 저는 활발하게 활동하며, 프로젝트 팀장을 자주 맡아 동료들을 이끄는 학생이었습니다.

 

Q. 전공 선택 계기를 알려주세요!
처음에는 문화미디어전공을 선택할 생각이 없었지만, 대학교에 입학한 후 제작에 흥미를 느끼게 되어 문화미디어전공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학생이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나 대외활동이 있다면 자세히 소개해 주세요!
현재 저는 “GLV” 봉사 동아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제가 소속되어 있는 동아리는 유기견 봉사, 교육 봉사, 독거노인 무료 급식 봉사, 사회복지센터 봉사, 연탄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합니다. 단과대 동아리인 만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선후배, 동기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매 활동마다 좋은 추억을 쌓으면서 힐링하고 있습니다.

 

Q. 지난 학기 가장 기억에 남았던 활동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지난 학기 가장 기억에 남았던 활동은 동아리 활동이었습니다. 2학년이 되어 신촌 캠퍼스로 이동한 후, 여러 동아리(중앙동아리 – 연영회(사진), 연합동아리 – T.P.O(패션), 단과대 동아리 – GLV(봉사))에 가입하여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소속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많은 경험을 하고, 하나의 틀에서 벗어나 시야가 넓어졌습니다. 또한, 그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네트워킹을 통해 좋은 인연을 만나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Q. 앞으로 이루고 싶은 계획이나 목표가(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앞으로 더 많은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1학년 때는 동아리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고, 친한 친구들과만 지내다 보니 하루하루가 비슷하게 흘러가 새로운 것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대학교 외에도 다른 곳에서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또한, 인턴십을 통해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 현장에서의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Q. GLC를 다니면서 가장 즐거웠거나 자랑스러웠던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GLC에서 가장 즐거웠던 점은 친구들입니다. 해외에서 온 다양한 배경의 친구들과 오픈 마인드로 소통하며, 시야가 넓어지고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른 학과들에 비해 다양한 시각을 존중하고 수용하는 분위기가 특히 좋았습니다.

 

Q. 다음으로 칭찬하고 싶은 GLC 학생과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김예진 학생(국제통상전공 23학번)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GLC에 들어와 가장 먼저 친해진 친구로, 그녀는 맡은 바를 꼼꼼하게 챙기며 야무지게 처리하는 학생입니다. 저와는 다른 그녀의 야무진 면모가 부럽습니다.

 

김예진 학생(국제통상전공 23학번)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국제통상전공 23학번 김예진입니다. 전 몽골에서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냈습니다. 어릴 때부터 사람들을 좋아해 부모님을 따라 여기저기 다니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다녔던 것 같습니다. 나름의 욕심이 있었기에 뒤쳐지기 싫은 마음에 열심히 공부도 하고 열심히 놀기도 했던 아이였습니다.

Q. 전공 선택 계기를 알려주세요!

어릴 적 부모님을 따라다니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체험했었습니다. 그 가운데 흥미를 느끼게 되었으며 사명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봉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알아보던 중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와 기아 종식 그리고 국제기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꿈에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진로를 선택할 때 국제통상전공은 ‘복지’라는 하나의 분야가 아닌 그와 관련한 다양한 분야를 배울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껴 선택하였습니다.

 

Q. 학생이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나 대외활동이 있다면 자세히 소개해 주세요!

현재 저는 국제통상전공학생회인 UNITY에서 복지국 부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생회를 통해 다양한 사람과 교류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Q. 지난 학기 가장 기억에 남았던 활동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지난 학기에는 송도를 벗어나 신촌에서 수업을 듣는 첫 학기였습니다. 동기만이 아닌 선배님들과 같은 수업을 듣는 것이 너무나도 어색했었습니다. 하지만 1학년 때보다 더 학과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한 수업에서 보강으로 진행한 안산 등반입니다. 처음에는 얼떨떨했지만 교수님과 같은 수업을 듣는 선배, 동기들과도 친해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Q. 앞으로 이루고 싶은 계획이나 목표가(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앞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Q. GLC를 다니면서 가장 즐거웠거나 자랑스러웠던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GLC를 다니며 다양한 나라에서 온 학과 사람들을 만나, 그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며 협력해 나가는 과정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자랑스럽다고 생각합니다.

 

Q. 다음으로 칭찬하고 싶은 GLC 학생과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다음으로 칭찬하고 싶은 GLC 학생은 23학번 국제통상전공 김소연 학생입니다. 김소연 학생은 뛰어난 리더십을 통해 다양한 방면에서 주변인에게 도움을 주는 학생으로 배울 점이 많은 친구입니다.

다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