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릴레이] 21호, 22호 인터뷰: 김소연 학생(국제통상전공 23학번), 채송화 학생(문화미디어전공 23학번)
[사진1. 김소연 학생(국제통상전공 23학번)]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국제통상전공 23학번 김소연입니다.
Q.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을 어디서 보냈고, 어떤 학생이었나요?
저는 중학교 초반에는 루마니아에서 생활했고, 그 후 고등학교는 멕시코에서 졸업했습니다. 학교에서는 항상 성실하게 학업에 임했으며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책임감 있는 학생이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항상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해 적응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는 태도를 길렀습니다.
Q. 전공 선택 계기를 알려주세요!
어릴 때부터 국제 사회의 이슈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살아본 경험 덕분에 자연스럽게 국가 간의 장벽이나 갈등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에 대해 더 깊이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국제통상전공을 선택한 이유는 특정한 분야에 치우치기보다는 정치, 경영, 경제 등 다양한 분야를 종합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Q.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나 대외 활동이 있다면 자세히 소개해 주세요!
현재 저는 GLV 봉사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학생회에서는 문화국장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GLV 봉사 동아리에서는 여러 지역 사회 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유기견 봉사와 같은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회에서는 학교 내의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면서 구성원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Q. 지난 학기 가장 기억에 남았던 활동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지난 학기에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대동제 준비 과정과 그 결과였습니다. 저와 팀원들이 함께 열심히 기획하고 준비한 부스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고 그 결과 저희 GLC라는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어서 행복했습니다.
Q. 앞으로 이루고 싶은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제 인생의 목표는 부담 없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이를 위해 주어진 모든 과제를 성실히 해내며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능력들을 바탕으로 타인에게 유익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하고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GLC에서 가장 즐거웠거나 자랑스러웠던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훌륭한 교수님들께 수준 높은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한 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 학교 다니는 것이 즐겁습니다.
Q. 칭찬하고 싶은 GLC 학생과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제가 칭찬하고 싶은 학생은 문화미디어전공 23학번 채송화입니다. 이 친구는 언제나 리더십을 발휘하며, 남을 생각하는 마음과 넓은 포용력을 지니고 있어 많은 학생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저 역시 송화에게 본받고 싶은 모습이 많아서 채송화를 칭찬하게 되었습니다.
[사진2. 채송화 학생(문화미디어전공 23학번)]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미디어 23학번 채송화입니다.
Q.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을 어디서 보냈고, 어떤 학생이었나요?
저는 고등학교 시절을 필리핀 클락에서 보냈습니다. 국제학교에 재학하며 다양한 국가에서 온 학생들과 함께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에서는 여러 동아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학생회 대사로 활동한 것부터 춤과 스포츠를 즐기는 것까지 거의 모든 동아리에 가입해 활동하였습니다.
Q. 전공 선택 계기를 알려주세요!
문화미디어를 전공으로 선택한 이유는 제 관심사와 잘 맞았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촬영, 사진, 그리고 편집을 즐겨왔습니다.
Q. 학생이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나 대외활동이 있다면 자세히 소개해주세요!
현재 저는 연세대학교 영어토론동아리 YES(Yonsei English Society)와 영자신문사 Yonsei Quill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연세대학교 영자신문사 The Yonsei Annals에서 프로듀서 및 영상 편집자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Q. 지난 학기 가장 기억에 남았던 활동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학생회 활동은 제 대학 생활에 큰 영향을 남긴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홍보팀에 참여했던 것이 매우 인상 깊은 경험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축제 때 인어공주로 코스프레했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다소 웃기고 조금 부끄럽기도 했으며 제게는 꽤나 도전적인 일이었지만,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Q. 앞으로 이루고 싶은 계획이나 목표가(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제 대학 3학년이 된 만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인턴십 경험을 찾고 싶습니다. 더불어, 앞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자 합니다.
Q. GLC를 다니면서 가장 즐거웠거나 자랑스러웠던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무엇보다도 전 세계에서 온 많은 학생들을 만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나라의 흥미로운 문화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Q. 다음으로 칭찬하고 싶은 GLC 학생과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박주란 학생(바이오생활공학전공 23학번)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하는 모습을 칭찬하고 싶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