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릴레이] 23호, 24호 인터뷰: 박주란 학생(바이오생활공학전공 23학번), 김주희 학생(국제통상전공 23학번)

작성일 : 2025년 04월 21일

[칭찬 릴레이] 23, 24호 인터뷰: 박주란 학생(바이오생활공학전공 23학번), 김주희 학생(국제통상전공 23학번)

[칭찬 릴레이] 23호, 24호 인터뷰: 박주란 학생(바이오생활공학전공 23학번), 김주희 학생(국제통상전공 23학번)[박주란 학생(바이오생활공학전공 23학번)]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바이오생활공학과 문화미디어를 복수전공하고 있는 23학번 박주란입니다.

Q.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을 어디서 보냈고, 어떤 학생이었나요?
저는 인도네시아에서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냈으며, 활발하고 성적도 뒤처지지 않는 학생이었어요. 학교 행사 또는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리더/usher 역할을 맡은 성실한 학생이었어요.

Q. 전공 선택 계기를 알려주세요!
바이오생활공학전공: 고등학교 시절, 화학 실험에 깊은 관심이 생겨 실험가가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시절에 바이오 분야에 호기심이 생겨 깊은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GLC 바이오생활공학전공은 3개의 분야로 나누어져 있어 더 디테일하게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이 전공을 통해 앞으로 제가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어요. 또한, 바이오생활공학전공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인턴십을 통해 실습 및 연구를 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으로 다가와 선택하게 되었습니다.문화미디어전공: 저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가끔 릴스나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영상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편집하는지에 대해 관심이 생겨서 문화미디어 수업을 들었어요. 그때 너무 재미있고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서 문화미디어전공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Q. 학생이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나 대외활동이 있다면 자세히 소개해주세요!
현재는 동아리 활동을 하지 않지만, 2학년 때 Yonsei Indonesian Association (YIA) 동아리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문화 교류 및 통역 업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어요. 그때의 경험 덕분에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하지만 다음 학기에는 테니스 동아리와 Yonsei In Piano (YIP) 동아리에 참여할 계획이라 새로운 도전을 기대하고 있어요.

Q. 지난 학기 가장 기억에 남았던 활동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지난 학기 가장 기억에 남았던 활동은 ‘GLC Year End Party’였어요. 평소에는 잘 접할 수 없었던 교수님들과 가까이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선배들의 경험과 조언을 들을 수 있었던 점과 후배들과는 서로의 꿈과 목표를 공유하며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의미 있었어요. 행사에 다양한 이벤트, 게임과 콘서트 등 여러 활동들이 마련되어 있어서 긴장감을 풀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었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여러 가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던 점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Q.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나 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는 앞으로 제 전공을 살려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를 하고 싶어요. 특히, 제 연구를 통해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제 목표예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와 협력하며 글로벌하게 활동할 수 있는 연구자가 되는 게 저의 목표예요.

Q. GLC를 다니면서 가장 즐거웠거나 자랑스러웠던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GLC를 다니면서 가장 즐거웠던 점은 다양한 나라에서 살다 온 친구들과 깊은 소통을 할 수 있었던 점이었어요. 해외에서 살다 온 사람들만의 공통된 경험을 서로 이해하고, 친구들의 문화를 배우는 과정이 정말 즐거웠어요. 이런 점이 자랑거리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GLC에서는 다양한 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고, 각 전공마다 해외 취업에 유리한 점이 많아서 더욱 값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게 큰 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Q. 다음으로 칭찬하고 싶은 GLC 학생과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물론 다른 친구들도 칭찬하고 싶지만, 가장 칭찬하고 싶은 GLC 학생은 김주희예요. 주희는 정말 활발하고, 언제나 긍정적인 면을 먼저 바라보는 태도가 가장 인상 깊어요. 특히, 주희가 현재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는 꽤 힘든 동아리로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아리 활동이 학업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잘 조율하는 점을 정말 칭찬해 주고 싶어요. 주희는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 능력도 뛰어나고,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친구예요. 저는 친구로서 주희를 존경해서 칭찬하고 싶어요.


[김주희 학생(국제통상전공 23학번)]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국제통상전공 23학번 김주희입니다. 코트디부아르에서 태어나고 세네갈에서 자랐어요.

Q.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을 어디서 보냈고, 어떤 학생이었나요?
저는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을 세네갈에서 보냈습니다. 공부와 운동과 놀기를 적절히 섞어서 하는 학생이었던 것 같아요.

Q. 전공 선택 계기를 알려주세요!
글로벌인재대학 전공 중에 국제통상전공이 제일 제 적성과 잘 맞았던 것 같아요! 응용정보공학도 관심이 있었으나 어렵게 느껴져서 선택을 하지는 않았어요.

Q. 학생이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나 대외활동이 있다면 자세히 소개해주세요!
저는 1학년 때부터 연세대학교 기수단과 연세 라크로스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부터는 활발하게 활동하지 않을 예정이지만요. 또한 연세대학교 학군단에서 ROTC를 하고 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소위로 임관할 예정이에요. 마지막으로 현재 글로벌인재대학학생회인 UNION에서 문화복지국장을 맡고 있습니다.

Q. 지난 학기 가장 기억에 남았던 활동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지난 학기 연고전이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 같아요. 기수단 행사기획국장으로서 연고전 게이트, 매스 등을 기획하고 제가 기획한 것을 실제로 눈앞에서 봤을 때 정말 가슴 벅찼습니다.

Q.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나 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는 군인과 소방관이 되는 것이 꿈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현재 ROTC를 하고 있고요.

Q. GLC를 다니면서 가장 즐거웠거나 자랑스러웠던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GLC 친구들과 해외여행을 갔던 것이 가장 즐거웠던 것 같아요! 여름방학에 3박 4일로 태국 여행을 떠난 것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Q. 다음으로 칭찬하고 싶은 GLC 학생과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매사에 밝고, 성실하고, 또 책임감 있는 친구인 문화미디어전공 박민아 학생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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