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릴레이] 11호, 12호 인터뷰: 이정은 문화미디어전공 21학번, 김서은 문화미디어전공 22학번
[이정은 문화미디어전공 21학번]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문화미디어전공 21학번 이정은입니다. 저는 대학 생활을 하면서 최대한 많은 것들을 경험해 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을 어디서 보냈고, 어떤 학생이었나요?
필리핀에 있는 케손이라는 도시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때로는 앞에서 이끌고,
때로는 뒤에서 서포트 하면서 주어진 일에 열심히 임하던 학생이었습니다.
구성원 중 누구 하나 뒤처지지 않고 반 전체가 단합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3. 전공 선택 계기를 알려주세요!
어릴 적 사촌 동생의 영상을 자주 찍곤 했었는데, 촬영한 영상들을 편집하면서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 이후로 영상 편집에 재미를 붙였고, 시간이 날 때마다 영상 편집 기술을 익혔습니다.
문화미디어전공을 통해 영상 편집과 더불어 관련 분야에 대해 더 배우고 싶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4. 학생이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나 대외활동이 있다면 자세히 소개해주세요!
학창 시절에 춤, 배드민턴, 배구 등 주로 활동적인 동아리에 참가했었습니다.
대학 입학 후에도 동아리는 아니지만,
체육 교양수업을 재밌게 들었던 기억이 있어 이번 기회에 클라이밍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진 않았지만 열심히 활동에 임할 생각입니다.
5. 지난 학기 가장 기억에 남았던 활동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개강일이 코앞으로 다가와서인지, 지난 학기 개강 첫날이 가장 기억납니다.
개강 첫날 약간의 긴장감을 안고 학교 갔고,
오랜만에 만난 동기들과 정겨운 이야기를 나눴던 것이 마치 중고등시절 첫 등교 날과 비슷한 거 같아 재밌었습니다.
또한 당일 즉흥적으로 저녁을 먹는 자리가 마련되었는데,
갑작스럽게 만들어진 자리였음에도 많은 친구들이 모여 즐겁게 시간을 보냈던 것이 좋았습니다.
6. 앞으로 이루고 싶은 계획이나 목표가(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대학 생활을 하면서 스스로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습니다.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며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미래에 기회가 주어졌을 때 그 기회를 잡을 수 있을 만큼의 준비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7. GLC를 다니면서 가장 즐거웠다거나 자랑스러웠던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GLC는 다양한 문화권에서 살다 온 친구들이 많은 만큼 더욱더 창의적이고 열려 있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지식 외에도 사람들에게서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이 GLC의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GLC를 다니면서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시야를 더 넓힐 수 있었습니다.
8. 다음으로 칭찬하고 싶은 GLC 학생과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저는 22학번 문화미디어전공 김서은 학생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무엇이든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하는 모습에서 본받을 점이 많은 친구라고 생각했습니다.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
[김서은 문화미디어전공 22학번]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미디어전공 22학번 김서은입니다. 대학생활은 인생에서 기억에 남을 가장 소중한 시간 중 하나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 시간 동안 최대한 다양한 경험을 쌓고,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소중한 순간들을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성장하는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2.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을 어디서 보냈고, 어떤 학생이었나요?
저는 필리핀 파시그라는 지역에서 지냈고 리들리 국제학교에서 초, 중,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수줍음이 많고 낯을 가리는 성격이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많은 친구들과 가까워지며 다양한 활동을 즐겼습니다.
또한, 성격과는 다르게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과 활발한 활동을 즐겨 해서 학교에서 반 대표, 운동부, 밴드부, 춤 동아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를 하며 재미있는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3. 전공 선택 계기를 알려주세요!
저는 글로벌인재대학에서 문화미디어 전공에 특별한 흥미를 느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미디어가 앞으로 우리의 미래를 형성하고 변화시킬 강력한 도구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특히 끌렸으며,
직접 이 분야에 대해 배워보며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서 선택했습니다.
또한, 아직 진로를 확실하게 결정하지 못해서 복수 전공을 고려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해보며 제 진로를 찾아나가고자 합니다.
4. 학생이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나 대외활동이 있다면 자세히 소개해주세요!
저는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지만 사람들을 만나며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을 좋아해서
사람들과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기 위해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공유하고 이루어 나가는 동아리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른 학과에 소속된 학생들을 만나보면서 다양한 관점들과 생각들을 들어보며
제 자신도 변화하고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활동들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아 갈 예정입니다.
5. 지난 학기 가장 기억에 남았던 활동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학교에서 참여한 다양한 행사들 중에서도, 22학번 엠티가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 행사는 저희 22학번 친구들끼리 계획하고 준비한 활동으로 의미가 더욱 크며 뜻깊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서 친구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단합력이 더 강해지며 서로 더 아끼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6. 앞으로 이루고 싶은 계획이나 목표가(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아직 명확한 진로를 결정하지는 않았지만, 현재까지의 계획은 남은 학교 생활을 후회 없이 즐기며 순조롭게 졸업까지 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서 내년에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생각하고 있고
학교에서 하는 활동들을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성장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이를 통해서 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7. GLC를 다니면서 가장 즐거웠거나 자랑스러웠던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GLC는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모여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과 교류하여 새로운 문화와 관점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GLC 학생들은 각자 살아온 배경과 환경에 상관없이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도우며 협력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자랑스럽습니다.
8. 다음으로 칭찬하고 싶은 GLC 학생과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다음으로 칭찬하고 싶은 GLC 학생은 22학번 국제통상전공 김효나 학생입니다.
이 학생은 저에게 항상 큰 힘을 주며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칭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