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학기 최우등상 수상자 인터뷰: 김규리, CHEN XINYI, Karin Koizumi 학생

작성일 : 2023년 09월 19일


2023-1학기 최우등상 수상자 인터뷰: 

김규리, CHEN XINYI, KOIZUMI KARIN 학생



[김규리 바이오생활공학전공 22학번]


1. 2023-1학기 최우등생으로 선정되었는데 소감을 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바이오생활공학전공 22학번 김규리입니다. 전공 진입 후 적응하면서 나름대로 성실하게 공부했다고 생각은 했었지만 23-1학기 최우등생까지 선정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전공 공부에 대한 적응을 잘했다는 인정을 받은 것 같아 뿌듯합니다. 


2. 현재 전공은 무엇이며 계획은 무엇인가요?

바이오생활공학 단일 전공 중입니다. 처음에는 화장품 쪽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대학원보다는 화장품 회사에 취직 후 커리어를 쌓고 저만의 브랜드를 런칭하는 것이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새로운 관심사가 생겨서 생명공학 계열의 대학원 진학을 고민 중입니다.


3. 가장 유익했던 수업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지금까지 들었던 전공 수업 모두 유익했지만 굳이 뽑자면 기능성식품학개론과 바이오생활창의설계 수업이 유익했습니다. 기능성식품학개론 수업은 실제 건기식 개발 구상을 해보며, 실제 개발 단계를 고민하고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론을 직접 적용시키는 전공의 목표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유익한 기회였습니다. 또한, 바이오생활창의설계는 연구실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대학원 생활의 맛보기를 할 수 있어 앞으로 진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4. 대학 생활을 하는 동안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대학에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들이 많은데 바쁘고 힘들다는 이유로 놓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렇지만 나중에 졸업 후에는 의지가 생겨도 기회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금 학생으로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들을 놓치지 않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좋은 기회를 통하여 앞으로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경험을 많이 쌓고 싶습니다. 다른 학우분들도 학생회나 동아리 같은 경험을 많이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5. 공부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어떻게 공부하든 최종적으로 남에게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설명한다’라는 것은 본인이 완전히 이해를 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단순히 암기한다기보다는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말로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지난 학기 수업을 들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기능성식품학개론의 팀 발표가 기억에 남습니다. 전공 수업의 첫 팀 과제이자 처음으로 조장의 역할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동아리 활동 때문에 1차 발표에 조금 소홀하여 첫 점수가 좋지 않았지만 팀원들이 모두 피드백을 수용하고 노력하여 결국 2차 발표에서 좋은 점수를 받게 되어 뿌듯했던 기억이 납니다.





[CHEN XINYI 문화미디어전공 20.5학번]


1. 2023-1학기 최우등생으로 선정되었는데 소감을 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20.5학번 문화미디어전공 CHEN XINYI(진심이)입니다. 2023-1학기 최우등생으로 선정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사실 이번이 연속으로 네 번째 최우등상을 받게 된 것이어서 너무 행복하고 동기부여가 됩니다. 이 상은 지속적으로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저를 격려해 주시는 의미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격려해 주시고 많은 배움을 주셨던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2. 현재 전공은 무엇이며 계획은 무엇인가요?

저의 현재 전공은 문화미디어전공이며, 마이크로전공도 신청했습니다. 저는 조기 졸업을 할 계획이며 미디어와 관련된 대학원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앞으로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창업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3. 가장 유익했던 수업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가장 유익했던 수업은 정민건 교수님의 AI비주얼프로덕션 수업과 최석순 교수님의 TV프로그램프로듀싱의이해 수업이었습니다. AI 수업을 통해 디지털 아트에 대해 알아가며 디지털 예술작품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AI 수업은 저에게 새로운 예술적 시각을 주었고 디지털 아티스트의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또한 TV프로그램프로듀싱의이해 수업을 통해 예능 PD의 크리에이티브한(“창의적인”으로 순화해도 될 거 같아요) 아이디어와 스토리텔링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다양한 방법으로 영상 제작과 관련된 기술과 노하우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유익하고 재밌게 수업을 해주신 정민건 교수님과 최석순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4. 대학 생활을 하는 동안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대학 생활을 하는 동안 업무 경험도 쌓아가며 공부도 놓치지 않고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균형감 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좋은 학점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인턴십 경험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대학 생활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재미있게 지내고 싶습니다. 남은 학기 동안 행복하고 즐겁게 학업에 매진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선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5. 공부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사실 특별한 공부 노하우는 없는 편입니다. 저는 “Pratice makes prefect”를 믿어왔습니다. 수업 전 예습과 방과 후 복습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시간 관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저는 매일 하루의 to do list를 메모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체계적인 시간 관리야말로 효율적으로 학습에 매진하고 성과를 얻어낼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6. 지난 학기 수업을 들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지난 학기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액티브촬영워크숍 수업 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야구장에 가서 드론을 조종하여 촬영을 진행했을 때의 상황이었습니다. 그날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으로 짧은 영상물도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 수업 또한 매우 많은 배움을 얻었고 유익한 수업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이번 학기가 저의 마지막 학기다 보니,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Karin Koizumi 문화미디어, 한국언어문화교육 복수전공 21학번]


1. 2023-1학기 우등생으로 선정되었는데 소감을 말해주세요.

먼저 이런 영광을 받게 된 것에 대한 감사함과 행복함이 가득합니다. 학업과 공부에 힘쓴 보람을 느끼며, 주변 사람들의 지원과 도움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이러한 성과는 혼자서 이루기 어려운 것이기 때문에 함께 나눌 수 있는 기쁨도 큽니다. 동시에 최우등생이 되었다는 사실로 인해 책임감도 크게 느낍니다. 이러한 성과를 지키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계속하고 싶습니다.


2. 현재 전공은 무엇이며 계획은 무엇인가요?

현재, 문화미디어전공과 한국어언어문화교육전공을 복수전공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진로에 대해 아직 고민 중인데, 졸업할 때까지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듣고 동아리나 인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제가 나아갈 길을 찾고자 합니다.

 

3. 가장 유익했던 수업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정민건교수님의 액티브촬영워크숍이라는 수업이 가장 유익했던 것 같습니다. 이 수업에서는 동영상 제작에 필요한 기법과 Adobe 사용법을 배웠습니다. 수업에서는 기존 작품들을 예로 들어 보여주셔서 자신이 동영상을 제작할 때 어떻게 촬영을 하는지 상상을 하며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 실제로 밖에 나가서 드론을 날리거나 GoPro를 이용해서 친구들과 동영상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드론을 날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매우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4. 대학 생활을 하는 동안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저는 졸업할 때까지 많은 경험을 해서 후회 없는 대학 생활을 보내고 싶습니다. 공부면에서는 관심 있는 분야의 수업을 듣고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 학기부터는 동아리에 가입을 했으므로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 나가고 싶습니다. 또한 코로나의 영향으로 오랫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해외여행을 가서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싶습니다.


5. 공부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저는 필기할 때 색상을 구분해서 정리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 전에 노트를 다시 보았을 때 구분되어 있는 중요한 포인트들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고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수업 중이거나 복습을 하다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체크를 해두고 수업이 끝나면 바로 교수님이나 친구들에게 질문을 해서 그 자리에서 해결을 하도록 노력했습니다.

 

6. 지난 학기 수업을 들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지난 학기에는 목요일에 9시부터 6시까지 수업이 있었고 시험이 같은 날에 3개 있었습니다. 일주일 중 가장 바쁘게 보낸 것이 목요일이었고, 굉장히 힘들었던 만큼 학기가 끝났을 때 성취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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