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인재대학은 지난 9월 11일(수) 오후 6시 30분부터 자유관A 525호 강의실에서 2학기 버디 프로그램 여는 모임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유성은 학사지도교수의 주관으로 약 26명의 내‧외국인 학우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여는 모임에서는 새로운 참가자들을 위한 프로그램 소개와 더불어 참가자들의 재치 넘치는 자기소개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서로의 조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1. 버디 프로그램 여는 모임 단체 기념 촬영]

버디 프로그램은 글로벌인재대학 내‧외국인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며 교류하고 친목을 도모함으로써 한국어 능력, 다문화 이해 능력 등을 증진하며 이를 통해 융합적 사고력과 소통 및 협업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2학기에 진행되는 버디 프로그램에서는 필수 미션이 주어졌다. 조별 책 한 권을 선정하여 각자의 언어로 1000자 이내 감상문을 작성하는 미션과 GLC에서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에 1회 이상 필수로 참석해야 하는 등 원활한 언어와 문화 교류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특별 활동 미션이 주어졌다.

[사진2. 조별 첫 만남 친목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