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 경력지원센터 X GLEAM 진로개발 특강 시리즈
작성자: 경력지원센터 김미르 조교
경력지원센터(The Career Center)는 2024년 2학기 동안 진로개발 동아리(GLEAM)와 협업하여 총 7개의 진로개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GLC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업에서 활약 중인 선배들의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사진1. 남동우 졸업생(국제통상전공, 16학번)과 함께 단체 기념 촬영]
특강에는 △남동우(우리은행) △신형호(LX 인터내셔널) △현주한(덴마크대사관) △김유민(이화여자대학교) △김경빈((주) LS) △박예은(UN SDGs) △심혜린(현대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선배들이 참여했다. 연사들은 지원 동기,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면접 팁, 직장 분위기, 그리고 업무 내용 등 실무적인 정보를 전하며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사진2. 김유민 졸업생(국제통상전공, 17학번)의 특강]
특강은 학생들이 글로벌인재대학 학생으로서 지닌 경쟁력과 장점을 되새기고, 이를 어떻게 취업 전략에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 연사들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중요한 스펙 관리와 면접 요령, 실무적인 조언까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학우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3. 심혜린 졸업생(국제통상전공, 19학번)의 특강]
박하영 학생(국제통상전공 22학번)은 “한참 진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아직 정확한 진로를 정하지 못한 상태여서 선배님들의 진로 및 계기가 저의 앞으로 진로의 시야를 많이 넓혀줬습니다. 꼭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제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제가 어떤 분야에서 잘할 것 같은지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특강 시리즈를 통해 정말 많은 걸 얻었고, 시간을 내어 일이 끝나고 와주신 선배님들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제 학교생활의 큰 동기부여가 되었기에, 이러한 특강이 학생들에게 얼마나 중요하고 유익한 시간인지 깨달았습니다. 저 또한 졸업 후, 제 커리어가 결정되었을 때, 경력지원센터에서 초청해 줬으면 하는 바람과 좋은 마음으로 저희 후배들을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4. 박예은 선배(국제통상전공, 20학번)와 함께 단체 기념 촬영]
경력지원센터는 다음 학기에도 다양한 분야의 선배들을 초청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경력지원센터(@glc_tcc)와 GLEAM(@gleam_yonsei)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