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GLC 학위수여식
2025년 2월 GLC 학위수여식
– 총 110명에게 학위 수여 –
[사진1. 2025년 2월 연세대학교 글로벌인재대학 학위수여식 기념사진]
글로벌인재대학은 지난 2월 24일(월) 오후 4시 이윤재관 대강당에서 졸업생과 축하객, 그리고 GLC 교원과 직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인재대학 학위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사진2~3. (좌) 식장으로 행진하는 졸업생들 (우) 기수단]
[사진4. 음악대학 중창단의 축하공연]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의 영광을 안은 학위수여자는 총 110명으로, 한국문화·통상전공 2명, 국제통상전공 46명, 한국언어문화교육전공 12명, 문화미디어전공 44명, 바이오생활공학전공 4명, 응용정보공학전공 2명이다. 태극기와 교기를 든 기수단의 인도에 따라 식장에 입장한 졸업생들은 한재훈 학장의 축사 후 개별적으로 학위증을 수여받았다. 다음으로는 우등 졸업생들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이번 최우등졸업상의 영예는 CHERYL SNG XUE YI(국제통상전공)과 문보경(바이오생활공학전공), 우등졸업상의 영광은 USHIODA, MARIA(국제통상전공)와 SAITO, TSURUKA(한국언어문화교육전공)에게 돌아갔다.
[사진5~6. (좌) 학위증을 수여하는 한재훈 학장 (우) 학위증 수여 후 기념사진]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유인박 박사(2019년 졸업)가 축사를 통해 자리를 빛냈다. 글로벌인재대학 동문 최초 박사인 유인박 박사는 “기술이 빠르게 변화하며 삶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학습 능력, 감성 지능, 그리고 우리 GLC 동문 간의 유대는 결코 인공지능이 대체하지 못하고 대체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라며 따뜻한 선배의 격려를 전했다.
[사진7. GLC 동문 최초 박사 유인박 졸업생의 축사]
이어지는 졸업생 대표 답사에서는 공동대표인 CHERYL SNG XUE YI(국제통상전공), 문보경(바이오생활공학전공), USHIODA, MARIA(국제통상전공), SAITO, TSURUKA(한국언어문화교육전공)가 함께 답사를 낭독하였다. 이들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졸업생으로서의 소회와 포부를 밝혔다.
[사진8~11. 졸업생 대표 학생들의 답사 모습]
[사진12. 2025년 2월 연세대학교 글로벌인재대학 학위수여식 기념사진]
졸업생들은 가족과 지인, 그리고 교수 및 직원 등 GLC 구성원들의 진심이 담긴 축하와 응원 속에서 학위수여식을 마쳤다. 4년간 학문에 정진하여 학사학위라는 귀한 결실을 얻게 된 졸업생들이 세계 각지로 나아가 GLC와 연세의 이름을 더욱 드높이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해 나가기를 염원하며, 이들의 앞날에 더욱 밝게 빛나는 미래가 펼쳐지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