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C 신입생 새내기배움터

작성일 : 2025년 04월 21일

GLC 신입생 새내기배움터

지난 3월 7일부터 8일까지 25학번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인재대학 새내기 배움터 행사가 학생회 주관으로 경기도 용인시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는 새내기들이 처음으로 참여하는 대규모의 행사로 약 110여 명의 신입생 및 재학생, 구인모 글로벌기초교육학부장, GLC 행정팀 직원들이 참여하였다.

GLC 신입생 새내기배움터[사진1. 2025 GLC 새내기배움터 단체 기념 촬영]

이번 새내기 배움터는 단과대 및 전공 학생회 소개로 시작되었다, 신입생들은 학생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들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학교생활의 기대감을 키울 수 있었다. 이어서 진행된 아이스브레이킹에서 학생들은 조별로 깃발을 꾸미고 조 구호를 정하며 서로를 알아가고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조별로 진행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경품을 얻기 위해 ‘릴레이 게임’, ‘둥글게, 둥글게’, ‘라이어 게임’ 등에 열정적으로 임하였다.

[사진2~3. 레크리에이션 모습]

저녁 식사 이후 이어진 레크리에이션에서도 학생들은 ‘전화번호 게임’, ‘O/X 게임’, ‘초성 맞추기’, ‘이미지 게임’ 등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며 친목을 다졌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응원 OT 시간에는 다 같이 어깨동무를 한 채 안무를 따라 하며 신나는 응원가를 배웠다.

레크리에이션 후, GLC 행정팀에서 지원한 치킨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치킨을 먹기 전 김세현 기획단장(바이오생활공학전공 23학번)은 안전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 및 음주 문화 교육을 진행하였다. 마지막 순서로 구인모 글로벌기초교육학부장이 신입생들에게 GLC 입학을 축하함과 동시에 대학 생활에 대해 진심이 담긴 조언을 전하였다.

[사진4. 음주 문화 교육]

김주희 부기획단장(국제통상전공 23학번)은 “글로벌인재대학학생회에서 이번 새터를 열심히 준비한 만큼 25학번 새내기들도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기를 바라며, 그날의 추억을 통해 남은 대학 생활도 잘 이어가시길 바란다.”라며 행사 소감을 밝혔다. 이번 새내기 배움터가 25학번 신입생들이 GLC에 대한 자부심을 키우고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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