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연구원] 옌롄커 초청 강연
일반
작성자
글로벌인재대학
작성일
2019-11-11 11:18
조회
641
옌롄커 초청강연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에서 제 34차 해외학자 초청강연을 개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참고해주시기 바라며, 중국 연구와 현대 중국 문학에 관심 있는 많은 분께서 참석하시어 뜻깊은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1. 강연자: 옌롄커 / 阎连科
2. 일시: 11월 13일 (수) 오후 2시 ~ 3시 30분
3. 장소: 문과대 100주년 기념홀, 위당관 6층
4. 강연자 정보: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에서 제 34차 해외학자 초청강연을 개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참고해주시기 바라며, 중국 연구와 현대 중국 문학에 관심 있는 많은 분께서 참석하시어 뜻깊은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1. 강연자: 옌롄커 / 阎连科
2. 일시: 11월 13일 (수) 오후 2시 ~ 3시 30분
3. 장소: 문과대 100주년 기념홀, 위당관 6층
4. 강연자 정보:
“실패한 사람: 내가 경험한 중국과 문학(一个失败的人: 我所经历的中国与文学)”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삶에 대한 솔직한 성찰과 중국의 현실
을 다루며 원숙한 작가의 통찰을 나눌 것입니다. 옌롄커는 1978년부터 본격적인 창작활동을 시작했고 2014년 카프카상, 제1회, 2회 루쉰문
학상과 제3회 라오서 문학상을 비롯한 20여 개의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입니다. 그는 문단의 지지와 대중의 호응을 동시에 성취한 ‘가장 폭발
력 있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로 꼽히고 있으며, 작품이 미국과 영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를 비
롯한 세계 2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된 작가이기도 합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爲人民服務)』 『일광유년(日光流年)』 『물처럼 단단하게
(堅硬如水)』 『즐거움(受活)』 『풍아송(風雅頌)』 등이 주요 작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5. 강연 이후에는 작가와 청중이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현대 중국 문학 거장의 살아 있는 숨결을 느끼며 그의 작품 세계를 더욱
5. 강연 이후에는 작가와 청중이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현대 중국 문학 거장의 살아 있는 숨결을 느끼며 그의 작품 세계를 더욱
깊게 탐구하고 작가의 시선을 통해 중국을 돌아보는 귀중한 시간이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