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C 경력지원센터 X GLEAM 프로그램
GLC 경력지원센터 X GLEAM 프로그램
작성자: GLC 경력지원센터(TCC) 홍하연 조교
[사진1~2. 진로개발 특강 기념 사진]
2025년 1학기, GLC 경력지원센터(TCC, The Career Center)는 진로개발 동아리 GLEAM과 협업하여 GLC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4월 11일 기준 총 2회의 ‘진로개발 특강’과 1회의 ‘네트워킹 데이’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이후에도 3회의 ‘진로개발 특강’ 및 1회의 ‘네트워킹 데이’가 추가로 예정되어 있어 학우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가 기대되는 바이다.
[사진3~4. 진로개발 특강 모습]
‘진로개발 특강시리즈’는 GLC 졸업 이후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와 인사이트를 나누는 데 중점을 둔다. 지난 4월 3일(목)에는 CJ 제일제당 BIO 사업부문 해외영업 마케팅팀에서 근무 중인 엄진주 졸업생이, 4월 10일(목)에는 한진에서 근무 중인 최고은 졸업생이 특강 연사로 참여해, 각자의 커리어 여정과 업무 경험, 그리고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편 3월 27일(수)에 진행되었던 ‘네트워킹 데이’는 GLC 경력지원센터와 GLEAM의 신규 협업 프로그램으로 학생들 간의 자율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한다. 참여 학생들은 둘러앉아 진로와 관련하여 참여했던 동아리, 학회, 공모전, 인턴 등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공유하며 긴 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커리어 준비에 유의미한 정보를 서로 주고받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가질 수 있었다.
이에 더해 GLC 경력지원센터와 GLEAM은 ‘이웃 나라 먼 나라’라는 새로운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본 프로그램은 글로벌인재대학 소속 학우들이 각기 다른 국가에서의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거주했던 국가의 문화, 생활, 교육 등을 소개하고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 활동이다. 참여자들은 서로에게 궁금한 내용을 직접 물으며 다양한 나라의 생활방식과 가치관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이를 통해 문화적 포용력과 글로벌 시각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앞으로도 GLC 경력지원센터와 GLEAM은 학우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글로벌 감각을 고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추후 진행될 진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GLC 홈페이지 및 GLC 경력지원센터 인스타그램(@glc_tcc) 게시물을 참고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