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C 교수진, 다양한 학술, 연구 활동 전개

작성일 : 2021년 06월 25일

GLC 교수진, 다양한 학술, 연구 활동 전개



  GLC 교수진은 이번 학기에도 다양한 학술, 연구 활동을 왕성하게 펼쳐왔다. 한송화 교수(글로벌인재학부장, 한국언어문화교육전공)는 지난 4월 26일, 국립국어원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국어와 국어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립국어원장상을 수상하였고, 지난 4월에는 연구 분야(연구비)에서 2020년도 우수업적교수상을 수상하였다. 우리 대학교는 매년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봉사, 교육, 연구 부문에서 뛰어난 업적을 보여준 교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사진 1. 한송화 교수의 국립국어원 감사패와 우수업적교수상 상장]


  구인모 교수(글로벌기초교육학부장, 한국언어문화교육전공)가 편저자로 참여한 『한국 근현대 시집 100년: ‘오뇌의 무도’에서 ‘입 속의 검은 잎’까지』(소명출판, 2021.03)가 지난 3월 출판되었다. 구인모 교수는 지난 5월에는 “『오뇌의 무도』와 한국근대시의 백년”이라는 주제로 열린 동국대학교 한국문학연구소 44차 학술대회의 전체 토론 사회를 담당함과 동시에 “『오뇌의 무도』 성립 사정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기조 발표를 하였다.


                                                                       [사진 2. 한국 근현대 시집 100년: ‘오뇌의 무도’에서 ‘입 속의 검은 잎’까지 책]



  한편 국제통상전공 허재영 교수는 2021년 한국정당학회 연구이사로 선임되었고, 공동집필한 해외서적 『Issues and Perspectives in the Korean Peace Process』를 출간하였다.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21세기정치학회보 31집 2호에 “전쟁의 기억 그리고 잊혀짐”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게재하였고, 2021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춘계정기학술대회에서 “루머관련 정치뉴스의 미디어 프레임과 편향성”을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수업인 국제통전공의 “남북한관계와 국제정치”는 2021학년도 2학기 통일부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사진 3. Issues and Perspectives in the Korean Peace Process 책]


  한국언어문화교육전공 박지순 교수는 2021년 국립국어원에서 지원하는 ‘공공기관 정책명 개선을 위한 실태 조사’ 연구를 시행하고 있으며, 역시 국립국어원 지원 사업인 ” 행정문서표현개선 및 쉬운공공언어 쓰기 지침 개발” 연구에 공동연구원으로, 세종학당재단에서 지원하는 ‘한국어·한국문화 학습 클립형 콘텐츠 개발’ 연구의 내용 전문가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2021년 4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문법 교육 제41호, 반교어문연구 제57집에 각각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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