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C 교수 동정

작성일 : 2021년 09월 09일

GLC 교수 동정



1. 김형수 교수


  [사진 1. 김형수 교수]


  김형수 교수는(GLC 문화미디어전공 책임교수, Yonsei Digital Experience Center 센터장) 커뮤니케이션 대학원과 글로벌인재대학(GLC) 양 기관의 동의 및 학교 본부 승인을 거쳐 2021년 9월 1일부로 커뮤니케이션 대학원에서 GLC로 소속이 변경되었다.



2. 구인모 교수(GBED 학부장)


[사진 2. 성균관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는 구인모 교수]


  구인모 교수(GBED학부장, 한국언어문화교육전공 교수)는 지난 7월 22일에 성균관대학교 국제 한국학센터에서 “Issues in comparative literature and translation studies in East Asia: Kim Eok’s “The Dance of Agony”(1921)” 라는 주제로 외부 특강을 진행하였고, 아래 2개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오뇌의 무도』 재판(1923)에 대하여”(『사이間SAI』 제30호, 국제한국문학문화학회, 2021.05.)

  “중역(重譯)과 근대시 문체 형성의 한 단면: 김억의 사례를 중심으로”(『 현대문학의 연구』 제74호, 한국문학연구학회, 2021.06.)



3. 양희승 국제통상전공 책임교수 부임


[사진 3. 양희승 교수]


  2021년도 2학기부터 국제통상 전공 책임교수로 경제학부 양희승 교수가 부임하였다. 양희승 교수는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GLC에서 존경하는 교수님들, 뛰어난 학생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라고 하며 “전 세계 각지에서 온 GLC 학생들의 수준과 규모는 국내 어떤 대학과도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훌륭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GLC 학생들이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는 과정에 교수님들, 학생들과 함께하겠습니다.”라고 부임 소감을 전했다.



4. 이보미 글로벌기초교육학부(GBED) 학사지도교수 부임


[사진 4. 이보미 교수]


  2021년도 2학기부터 GBED 학사지도 이보미 교수가 새롭게 부임하였다. 이보미 교수는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연세’라는 이름으로 하나 되어 대학 생활을 보낸다는 것은 굉장히 가슴 벅찬 일일 것입니다. 이렇게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학사지도 교수로서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힘찬 걸음에 자양분이 될 수 있는 지도를 해주며 함께 걸어 나아가고 싶습니다.”라고 부임 소감을 전하며 “코로나 시국이지만, ‘위기를 기회로’라는 말이 있듯이 긍정적인 심리로 현 상황을 최대로 활용하며 자신의 하루를 뜻깊게 채운다면, 그 하루가 모여 곧 멋진 미래로 이어질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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