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C, (주)피에이치씨, 엠컨설팅, (주)드래곤플라이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사진 1. 최인환 (주)피에이치씨 대표이사(좌)와 GLC 김성문 학장(우)]

GLC는 7월 1일 경기도 성남 분당에 소재한 (주)피에이치씨 본사에서 최인환 (주)피에이치씨 대표이사, 이인 (주)필로시스 대표이사 외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의 인턴십 협약식을 했다. GLC와 (주)피에이치씨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피에이치씨 본사와 원주 지사, 중국 현지 법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굳건히 하는 데 기여할 인턴을 매년 4명 선발할 예정이다.

(주)피에이치씨는 스마트 체외진단 솔루션/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로, 코로나 진단키트와 검체 채취 키트를 자체 개발해 진단사업에서의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국내 기업 중 최초로 검체 채취 키트를 미국에 정식 수출하는 등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인환 (주)피에이치씨 대표이사는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이후 사회 변화로 인재 확보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하는 한편, “연세대 인재 채용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 비전을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 연세대의 우수한 글로벌 인재들을 인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키는 활력소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도 했다. 또한 “향후 인턴 채용 규모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인재가 인턴으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GLC는 (주)피에이치씨와의 협약 체결 이후 7월 21일과 8월 10일에 엠컨설팅 및 (주)드래곤플라이와 산학협력 협약을 추가로 체결하였으며, 같은 규모로 매년 각 4명의 인턴을 추가로 선발할 수 있게 되어 3개 기업에서 총 12명의 학생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엠컨설팅(최인환 대표이사)은 컨설팅, 바이오 관련 개발, 에이전트 등을 전문으로 하는 경영 컨설팅 기업이다. (주)드래곤플라이(김재식 대표이사)는 2002년 세계 최초로 온라인 FPS 게임을 개발한 이후 2004년 스페셜포스를 통해 대한민국 FPS 게임의 대중화를 이끈 1세대 게임 기업으로 국내 서비스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럽, 미국, 중국 등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GLC 김성문 학장은 “GLC와의 산학협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최인환 대표이사, 김재식 대표이사님께 감사드린다.”라고 하는 한편, “GLC의 외국인과 재외국민 학생들은 해외에서 자랐기 때문에 현지 언어와 문화에 정통한 것은 물론이고, GLC에서 전공 교육을 한국어로 받아 국내 기업인들과도 자유롭게 소통이 되는 전문 인력”이라고 차별화된 장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