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ul Iago Ataide de Souza Melo 학생, 우등 조기졸업생 인터뷰

작성일 : 2021년 03월 11일

Raul Iago Ataide de Souza Melo 학생, 우등 조기졸업생 인터뷰


[사진1. Raul Iago Ataide de Souza Melo 학생 우등상 수상]


1.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글로벌인재대학 한국언어문화교육을 전공했고, 조기 졸업한 Raul(하울)입니다. 저는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수가 되고자 브라질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외국인입니다.

 

2. 졸업 후, 앞으로의 계획과 가장 기대되는 점은 무엇인가요?

가장 기대되는 것은 대학원 생활입니다. 저는 한국학중앙연구원에 국어학-국문학 전공으로 석사과정으로 입학했습니다. 2년간 등록금 면제 및 생활비장학금 지원을 받게 되어 학교를 편안하게 다니며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서 깊이 있게 연구하는 것이 많이 기대됩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더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고, 가능하다면 석사도 조기 졸업해서 한 학기 더 일찍 박사과정에 진학하고 싶습니다.

 

3. 우수한 성적으로 조기졸업을 했는데 자신만의 공부 방법이 있나요?

수강하는 과목을 다 열심히 들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수업 참여도 많이 하려고 했고, 매주 빠짐없이 주교재를 예습, 복습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시험 기간에 부담스럽지 않게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과제가 많은 경우에 수업을 마치자마자 과제를 시작했고,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한번 시작한 과제들을 대부분 빨리 끝낼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부족했을 때가 있었는데, 과제 제출을 어떻게든 마감 기한 내에 마치려고 하는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국어 실력이 부족한 학우분들께 단어를 따로따로 외우는 것보다, 중요한 개념을 파악한 다음에 노트에 정리하고, 주차별로 다루는 내용을 큰 맥락에서부터 잘 이해해서 이를 바탕으로 더 세분화된 내용을 공부하면 언어장벽을 더 빨리 극복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공부 습관이 없거나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를 모르는 학우분들께 매일 수업 주요 내용을 요약하고 노트 정리하면 공부 습관을 키우면서 수업 내용도 더 빨리 습득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과목별로 교수님이 제공해 주시는 계획서를 잘 숙지하고 준수하면 누구나 공부를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 학교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1학년 2학기 때 외국인 학생회에서 한강에서 치맥 파티를 하며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5. 글로벌인재대학 학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조언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대학교 생활은 잠깐이지만 평생 함께할 좋은 친구를 많이 사귈 수 있고, 중요한 지식을 쌓으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다양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평생으로 가는 잠깐의 시간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대학교는 공유하기 위해 세워진 곳입니다. 자신의 이익만 누리고 살면 당연히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지만, 이웃의 가치를 인정하고 이웃을 도와주면 더 큰 이익을 얻는 순간들이 훨씬 많습니다. 학우분들이 그 공유의 가치를 아시기를 바랍니다.  글로벌인재대학은 서로 아낌없이 존중하면서 `다름`과 `틀림`의 차이를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학우분들이 `다름`과 `틀림`의 차이를 잊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대학교는 학생으로서 배우러 가는 곳이지만 어떨 땐 가르치러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학우분들이 자신의 목소리의 소중함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2. Raul Iago Ataide de Souza Melo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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