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인재대학에서는 전공진입 및 졸업요건 충족을 위해 공인한국어성적을 취득해야 하는 소속 학생들을 위하여 제7회 세종한국어평가(Sejong Korean language Assessment, SKA) 단체 응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한국어평가란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어 보급기관인 세종학당재단이 주관하는 한국어 평가이며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평가로, 평가 결과는 상급 학년 진학이나 졸업을 위해 제출해야 하는 공인한국어성적으로 인정된다. 제7회 세종한국어평가는 2024년 10월 26일(토)에 여러 나라 및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되는데, 이번 단체 응시는 국제캠퍼스 내에서 글로벌인재대학 학생들만 참여한 가운데 치러지므로 소속 학생들의 편의성이 제고될 전망이다. 평가는 오후 1시부터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4개 과목으로 나누어 실시되며 저녁 7시에 종료된다. 평가 결과는 2024년 12월 13일(금) 발표될 예정이며, 특기 사항은 세종학당재단과의 협의에 따라 [...]

  글로벌인재대학은 소속 재학생들의 학술 한국어 능력 향상과 이를 기반으로 한 전공 지식 및 전문 능력 함양을 돕기 위해 다양한 한국어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인재대학이 제공하고 있는 한국어 학습지원 프로그램은 수준별, 유형별, 양식별로 다양하며, 특히 한국어 초‧중급 학생들이 빠르게 대학 공부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그중 GLC 전용 온라인 세종학당 한국어 학습 강좌는 공신력 있는 국내 최고의 한국어 교육기관인 세종학당이 제공하는 학습 프로그램을 우리 재학생들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협업형 e-class라는 점에서 글로벌인재대학 한국어 학습지원 프로그램의 백미로 손꼽힌다. [사진. 온라인 세종학당 홈페이지 글로벌인재대학 협업형 강좌 사이트] 글로벌인재대학이 2020-2학기부터 세종학당재단과 협약을 맺어 재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GLC 전용 [...]

글로벌인재대학은 지난 6월 26일(수)부터 6월 28일(금)까지 2박 3일간 여수(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2024학년도 1학기 글로벌인재대학 교육포럼 및 워크숍을 진행하였으며, 이 행사에는 GLC 교원 및 직원 총 18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 주요 현안과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포럼 및 GLC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함으로써 교원과 직원의 화합 및 결속력을 높이는 자리가 되었다. [사진1. 글로벌인재대학 교육포럼 및 워크숍 진행 모습]      

글로벌인재대학은 지난 9월 11일(수) 오후 6시 30분부터 자유관A 525호 강의실에서 2학기 버디 프로그램 여는 모임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유성은 학사지도교수의 주관으로 약 26명의 내‧외국인 학우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여는 모임에서는 새로운 참가자들을 위한 프로그램 소개와 더불어 참가자들의 재치 넘치는 자기소개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서로의 조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1. 버디 프로그램 여는 모임 단체 기념 촬영] 버디 프로그램은 글로벌인재대학 내‧외국인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며 교류하고 친목을 도모함으로써 한국어 능력, 다문화 이해 능력 등을 증진하며 이를 통해 융합적 사고력과 소통 및 협업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2학기에 진행되는 버디 프로그램에서는 필수 미션이 주어졌다. 조별 책 한 권을 선정하여 각자의 언어로 [...]

응용정보공학전공에서는 지난 5월 18일(토)과 19일(일)에 토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부생팀과 대학원생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많은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뜨거운 토론의 장을 펼쳤다. 5월 18일(토)에는 학부생팀들의 4강전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4팀이 참가했다. 각 팀은 찬성과 반대 입장을 모두 준비하여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의 주제는 "AI 기술 기반 서비스의 개인정보 활용 기본 원칙은 사전동의에서 사후 철회로 변경해야 한다"라는 현시대의 중요한 문제를 다뤘다. 이 주제는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더욱 중요한 논의가 되고 있는 사안으로, 참가자들은 심도 깊은 분석과 논리적인 주장을 펼쳤다. 다음날인 5월 19일(일)에는 결승전이 열렸다. 치열한 예선을 거친 두 팀, 육해공팀과 미르릉 팀이 결승에 올랐고, 결승전에서는 더욱 높은 수준의 토론이 펼쳐졌다. 더불어 참가자들의 뛰어난 [...]

[사진1. 유성은 학사지도교수와 버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단체 기념 촬영]   지난 7월 17일(수), 글로벌인재대학(학장 한재훈)은 GLC 버디 프로그램의 결과 공유회와 해단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14명의 학생들은 24일 동안 한국 문화를 경험하고,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교류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해단식에서는 각자의 경험을 나누고, 성과를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버디 프로그램에 참여한 와카나 학생(문화미디어전공 22학번)은 “이번 버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짧은 기간이었지만 다양한 국적의 학우들과 지금까지 해 보지 않은 것에 도전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으며, 팀원끼리 다 같이 매주 만나서 해 보고 싶은 것이나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도 가지며 다른 학번인 학우들과 친해질 [...]

글로벌인재대학(학장 한재훈)은 2024학년도 여름방학 동안 소속 학생들을 위한 GLC 버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학생들과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친해지고자 하는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친목을 도모하고 교류하는 단기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사진1. GLC 버디 프로그램 홍보 자료] GLC 버디 프로그램은 6월 2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참가자들은 24일 동안 조별로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한국 문화를 경험하고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교류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집 단계부터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7월 17일에 진행될 활동 성과 발표회를 끝으로 종료된다. 발표회에서는 참가 학생들이 프로그램 기간 동안 경험한 내용과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글로벌인재대학은 [...]

지난 4월 5일(금)에 국제통상전공 학생들은 국제물류 산업의 최신 동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글로벌 택배사인 윈다익스프레스(YUNDA EXPRESS) 기업 탐방을 진행했다. 국제무역과 국제물류 산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인천에 위치한 윈다익스프레스 기업을 방문하여 국제물류 절차 및 인공지능 물류창고를 견학하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번 견학을 통해 학생들은 지능형 창고 관리 기술뿐만 아니라 현재 한·중 무역 현황과 전자상거래에 대한 정보를 배울 수 있었다. [사진1. Yunda Korea AGV 지능형 창고 사진] 국제 전자상거래의 번영에 따라, 윈다익스프레스는 현재 알리익스프레스의 배송 업무를 협력하고 있으며, POIZON 스니커즈 & 패션의류 거래 플랫폼, XIAO MI 전자제품 브랜드 등과 같은 물류량이 많은 기업들의 물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강원배 학생(국제통상전공 16학번)은 “최소한의 [...]

   박민범 학생(국제통상전공 20학번) 지난 4월 17일(수)과 18일(목) 양일에 걸쳐 글로벌인재대학 제9대 학생회 pIXel은 중간고사 기간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학업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간식 행사를 기획하였다. 학생회가 직접 간식을 배부하였고 국제와 신촌 캠퍼스 동일하게 밥버거, 스웨틴 프로틴바, 레드불, 그리고 코알라 카르마 음료로 간식을 구성하여 제공하였다. 국제, 신촌 캠퍼스 간식 행사 배부 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1시로 두 번에 걸쳐 제공하였고, 가능한 많은 학생들이 받아갈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사진1. 간식 행사에서 배부된 간식들] [사진2. 국제 캠퍼스 자유관A 1층 로비 간식 행사 현장] 17일 송도 캠퍼스에서 진행된 간식 행사는 자유관A 1층 로비에서 유성은 학사지도교수와 학생회가 함께 간식을 배부하며 학생들의 시험을 응원하였다. 학생들은 저마다 인스타그램을 [...]

   여인창 학생(국제통상전공 21학번) 지난 5월 18일(일) 글로벌인재대학은 파주 DMZ 평화 견학을 진행하였다. 이날 견학에는 허재영 교수, 김문희 행정팀장, 임낙관 주임을 비롯하여 31명의 재학생이 참가했다. 이번 견학에서는 제3땅굴, 도라전망대, 평화곤돌라, 임진각 독개다리, 장단역 증기기관차 등을 방문하여 남북한이 분단되어 있는 현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1. 제3땅굴 앞 단체 기념 촬영] 제3땅굴은 1978년 발견되었으며 1시간에 3만 명의 무장 병력을 이동시킬 수 있는 규모이며 역대 땅굴 중 서울과 가장 근접하여 당시 충격과 공포를 일으켰다고 한다. 현재 제3땅굴은 관광지화되어 있어 학생들이 직접 땅굴을 내려가 남북한의 긴장감을 실감할 수 있었다. 김규진 학생(국제통상전공 21학번)은 "제3땅굴을 견학하며 분단의 현실을 직접 두 눈으로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