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창 학생(국제통상전공 21학번) 지난 5월 18일(일) 글로벌인재대학은 파주 DMZ 평화 견학을 진행하였다. 이날 견학에는 허재영 교수, 김문희 행정팀장, 임낙관 주임을 비롯하여 31명의 재학생이 참가했다. 이번 견학에서는 제3땅굴, 도라전망대, 평화곤돌라, 임진각 독개다리, 장단역 증기기관차 등을 방문하여 남북한이 분단되어 있는 현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1. 제3땅굴 앞 단체 기념 촬영] 제3땅굴은 1978년 발견되었으며 1시간에 3만 명의 무장 병력을 이동시킬 수 있는 규모이며 역대 땅굴 중 서울과 가장 근접하여 당시 충격과 공포를 일으켰다고 한다. 현재 제3땅굴은 관광지화되어 있어 학생들이 직접 땅굴을 내려가 남북한의 긴장감을 실감할 수 있었다. 김규진 학생(국제통상전공 21학번)은 "제3땅굴을 견학하며 분단의 현실을 직접 두 눈으로 보니 [...]

글로벌인재대학 한국언어문화교육전공 전공 간담회 <선배와의 만남: 언어, 삶과 진로를 두드림> 행사가 지난 5월 21일(화) 오후 6시 이윤재관 2층 로비에서 70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언어문화교육전공 김강희 교수가 사회를 맡아 1부에서는 전공 설명회와 2부에서는 선배 특강 및 좌담회로 진행되었다. 먼저 글로벌인재학부 한송화 학부장과 글로벌기초교육학부 구인모 학부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행사에서는 전공 특성과 이수 요건 등에 대한 소개 및 설명, 졸업 후 다양한 진로에 대한 소개와 함께 구체적인 취업 예시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사진1 (좌)한송화, (우)구인모 학부장의 환영사 모습]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국어국문학과 09학번으로 졸업 후 이주민 관련 공익 변호를 하는 이현서 선배(현 화우공익재단 변호사)와 한국언어문화교육전공 19학번으로 졸업 후 광고회사에 재직 [...]

지난 5월 23일(목) 한국언어문화교육전공 한국어의 이해 수업에서는 AI 빅데이터 기업 바이브 컴퍼니 이기황 이사가 <소셜미디어에서 트렌드 읽기> 특강을 진행했다. 본 특강은 글로벌인재학부 학부장이자 한국언어문화교육전공 교수인 한송화 교수의 진행으로 이루어졌으며, 글로벌인재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언어에 대한 지식이 4차산업혁명시대에 어떠한 융합 지식으로 활용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두어 자세한 설명도 곁들여졌다. [사진1. 이기황 이사 특강 진행 모습] 이날 특강에서는 '노인, 어르신, 시니어'와 같은 유의어가 빅데이터상에서 어떠한 사용역을 지니는가에 대한 다양한 분석 자료에 기반하여 언어 데이터로 사회를 읽는 법에 대한 내용이 주로 이루어졌고, 데이터 분석 및 AI 기업 취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국어에 대한 지식이 AI나 빅데이터로 연계될 수 있다는 것을 [...]

지난 4월 30일(화)과 5월 2일(목), 공인한국어 성적 취득을 희망하는 글로벌인재대학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시험 준비 워크숍이 송도 캠퍼스에서 열렸다. 2023학년도부터 글로벌인재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전공 진입 시까지 TOPIK 3급 이상(같은 수준의 연세어학당 수료, 세종학당 세종한국어평가도 가능), 졸업 시까지 TOPIK 4급 이상을 제출하여야 한다. 이에 공인한국어 성적을 제출하지 않은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학업 부담이 적은 1학년 시기에 TOPIK 시험 및 세종한국어평가 시험을 치르고 있다. TOPIK 시험 준비 워크숍은 글로벌인재대학 학생 대상 학습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TOPIK 시험 응시 경험이 없거나 적은 학생들에게는 시험에 대한 이해를, 고득점 취득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는 목표 달성 전략 및 노하우 전달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만큼 유형별 문제 분석과 실전 [...]

  서예학 학생(국정통상전공 23학번)‧최정윤 학생(국제통상전공 22학번) 지난 6월 4일(화)과 5일(수), 글로벌인재대학 학생회에서 주관하는 기말고사 간식 행사가 각각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이윤재관 1층 주차장 앞과 국제캠퍼스 자유관A 앞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원한 팥빙수와 다양한 음료(쿨피스 에이드, 덴마크 각종 음료, 오리진 커피)를 제공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학기에는 글로벌인재대학 제9대 학생회 <pIXel>, 국제통상전공 제5대 학생회 <Unity>, 문화미디어전공 제5대 학생회 <PANORAMA>, 외국인 제5대 학생회 <REVO>가 모두 참여하여 간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사진1. 국제캠퍼스 간식 행사 진행 현장] 국제통상전공 부학생회장 박하영 학생(국제통상전공 22학번)은 “글로벌인재대학 학생회 pIXel과 함께 기말고사 간식 행사를 준비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간식으로 제공된 컵 빙수가 더운 여름에 시원한 시간을 선사하고, [...]

  김권주 학생(글로벌인재학부 24학번)‧최정윤 학생(국제통상전공 21학번)   지난 6월 5일(수), 글로벌인재대학 제9대 학생회 pIXel은 글로벌인재대학 소속 학우들의 친목 도모와 유대감 형성을 위해 인천 문학 경기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를 보는 야구 단체 관람 행사를 주최하였다. [사진 1. 문학 경기장에서 학생들의 단체 사진] 야구장 단체 관람 행사는 글로벌인재대학 소속 재학생들 모두가 제약 없이 신청할 수 있었으며 학생회비를 납부한 학생들은 티켓 값을 전액 지원받았다. 학생회 10명, 그리고 GLD와 GBED 학생 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지난 6월 5일(수)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이윤재관 2층 로비에서 외국인 학생과 GLC 학장의 간담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출범한 외국인학생회가 주관하여 약 30명의 외국인 학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사진1. GLC 한재훈 학장과 외국인 학생과의 만남 단체 기념 촬영] 이번 간담회는 외국인학생회의 출범을 알리고 외국인 학우들이 학장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었다. 외국인 학우들은 각자 겪고 있는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솔직하게 이야기하였고, 학장은 이를 경청하고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Q&A 시간에는 자유롭고 진솔한 대화가 오가며, 학생들과 학장 간의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 중간중간에는 간식도 제공되어 참석자들이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가 [...]

글로벌인재대학은 지난 6월, 세종학당재단의 문화인턴 파견 사업에 참여하여 1명의 학생을 선발하였다. 이번 선발 과정은 한국문화 및 예술을 전공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학생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선발된 학생은 주최 기관인 세종학당재단에서 교육 및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 여부가 결정되면 8월부터 11월까지 해외 파견 근무를 한다. 근무 내용은 학당 내 문화강좌 개설, 운영, 행사 보조 등의 업무이며 현지에서 한국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도 수행한다. 파견 기간 동안에는 항공료와 주거비, 활동비를 비롯한 각종 비용을 지원받으며, 원활한 현지 생활을 위해 전담 인력이 배치된다. 글로벌인재대학 관계자는 "이번 문화인턴 선발을 통해 학생들이 국제 무대에서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고,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

김민준 학생(응용정보공학전공 21학번) 지난 6월 7일(금) 오전 10시부터 12:30까지 이윤재관 2층에서 캡스톤디자인 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응용정보캡스톤디자인 수업 수강생들이 한 학기 동안 기말 프로젝트로 기획 및 개발한 앱들을 전시하는 자리였다. [사진1. 전시회 전경] 캡스톤디자인 수업은 3조로 나뉘어져 각 조마다 어플의 기획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Flutter, React와 같은 개발 플랫폼을 이용하여 실제 작동 가능한 어플을 제작하고 그에 따른 홍보 영상과 포스터를 전시했다. 전시 당일 학생들은 방문자들에게 개발한 어플에 대해 설명하고 기능을 시연하기도 했다.  

[사진: 한재훈 학장과 GLC Distinction Awards 수상자 학생들의 단체 기념 촬영]   [Fuka Ishimoto 학생 문화미디어전공 23학번] 간단한 자기소개와 수상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문화미디어전공 23학번 Fuka Ishimoto입니다. 이번에 두 과목에서 상을 받아 매우 영광입니다. 많은 우수한 학생들 가운데 저를 선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현재 전공 선택 이유는 무엇이며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어릴 때부터 영화나 음악을 좋아해서 미디어 관련 분야에 취직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분야의 경험을 가지고 계신 교수님들의 수업에 참여하여 시야를 넓혀가고 싶습니다. 또한 수업을 통해 취업에 도움이 되는 포트폴리오 제작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유익했던 수업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역사와영화> 수업은 개인적으로 가장 유익했던 수업이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세계대전부터 6.25전쟁, [...]